이번주에 핸드메이드 페어를 하는 날이더라고요!
티켓을 받게 되어서 다녀왔는데요!!
매번 할 때마다 가다 보니 너무 비슷한 업체들 뿐이어서 사실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구조도 다르고 업체들까지 다양하게 선정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양모펠트로 만드는 야옹씨와 멍멍씨들
저희 야옹씨와 비슷하게 생겨서 계속 눈길이 가더라고요!!
목공예 솟대도 정말 멋졌고요
여태 개최된 핸드메이드 페어와는 조금 다르게 클래스도 이것저것 많이 개최 중이더라고요!
냥집사인 저의 눈에 띈 것은 고양이 열쇠함 ㅋㅋㅋ
뭔지 모르겠지만 움직이는 꽃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ㅋㅋ
엄마가 퀼트에 관심이 많으셔서 귀여운 퀼트 제품들도 열심히 구경해 봤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힐링템!!
워터 드로잉 키트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뽑기를 통해서 체험권도 획득할 수 있더라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한복천을 이용한 생활 아이템들도 정말 예뻤어요
댕기머리 머리끈 자꾸 눈에 아른거리는데 구매해 올걸 그랬나 봐요 ㅋㅋㅋ
다음 핸드메이드 페어에서는 체험도 한번 꼭 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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