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광안 맛집] 후미후미에서 고양이와 보내는 하루 - 부산여행 돈가스편

mayokim 2024. 1. 4. 07:35


1월 1일부터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광안리!
귀여운 고양이가 가득한 카페 겸 돈가스집 후미후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빨간 산타 풍선이 있는 곳이
후미후미인데요!

멀리서도 딱 보여서 좋더라고요

가다가 길 잃었는데 산타보고
겨우 찾아갔습니다..


No cat
No life
🖤


입구에 쭉 들어오면 물씬 나는 일본 분위기
잠시 여행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층을 고양이카페이고
1층은 돈가스집이었어요.

돈가스집은 화장실이 따로 없으니 유의해주세요
(2층은 화장실 있음 그러나 카페 이용자만 사용 가능 ㅎㅎ)


메뉴는 딱 3가지로
로스카츠, 히레카츠, 상로스카츠입니다.
저는 히레카츠, 친구들은 상로스카츠를 시켰어요.


주문하면서 수란의 유무를 선택하실 수 있더라고요! 수란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네요


히레카츠고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히레카츠가 더 맛있더라고요. 부드러운 것을 더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




상로스카츠입니다. 상로스카츠는 히레카츠도 두 점 들어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소스접시까지 ㅠㅠ
이리저리 고양이 천국이라 너무 즐거웠던..

종이컵도 밥그릇도 다 고양이 천국이더라고요



건반 누르면 냥냥거리는데 정말 사고 싶었습니다.



2층 카페도 함께 다녀왔는데요
고양이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디저트들과 야옹이들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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