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카페] 후미후미에서 고양이들과 디저트를 - 카페편

광안리 후미후미 1층에서 돈가스를 먹은 후
웨이팅을 해서 2층 카페로 ~

주문은 1층에서 했는데요
주문 후 왼쪽 편 작은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사진은 카페 메뉴판입니다!

평소에는 고양이들이 밖에 나와있나 봐요
제가 갔을 때는 다 낮잠방에서
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그중에 유일하게 천장 구석에서 자는 요놈
귀여워라..

멜론소다, 푸딩, 스모어 초코라테,
후르츠 산도를 시켰습니다.

저는 멜론 소다 빼고는 다 그저 그렇더라고요..

그렇지만 푸냥이는 너무 귀엽고..

딸기잼 맛으로 먹었던 흰 푸딩

초코색이었던 푸딩
맛이 아무래도 딸기 뿌려먹은 푸딩에 비해서
밋밋하더라고요

고양이들의 보금자리를 엿볼 수 있는
귀여운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