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42 [서면 소품샵] 유행하는 것들과 색감이 가득했던 아비베르 컴퍼니 Aviver select shop 엥??? 평소에 못 보던 곳이 생겼어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곳은 바로 아비베르라는 인테리어 소품샵이라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요즘 유행하는 웬만한 것들은 다 있더라고요! 대문과 벽 컬러, 바닥의 자재까지 ㅠㅠ 휴 예쁘다 왠지 유럽 감성,, 동화 재질 안에는 수영복부터 컵, 접시, 폰케이스 등등 없는 게 없더라고요! 그만큼 넓기도 하고요 저는 딱히 이날은 구매한 것이 없어서 오늘은 그냥 담백하게 어떤 것을 판매하는지 사진만 올려보려고 합니다~ 입구부터 너무 예쁜 수영복이 있어서 상당히 탐이 났습니다 이날 따라 머리띠는 또 어찌나 예쁜지 흰색 물감탄 파스텔톤 컬러 머리띠라니.. 그렇지만 조금만 얇았으면 했어요 저 같은 대큰이에게 두꺼운 머리띠는 어림도 없지요! 컵도 뭔가 이렇게 디피해두니 체.. 2023. 8. 30. [전포 맛집] 도시 속에서 느끼는 휴양지 다누에서 한끼 어때요? / danu 코로나 이후로 아직 해외여행을 한 번도 못 가서 여행에 대한 갈증이 점점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 다녀온 브런치집이 꼭 해외에 다녀온 느낌이 들어서 꼭 한번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누 (danu)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 (19시 라스트 오더) 위치 : 부산 진구 전포대로 162번 가길 14 1층 다누 꼭 휴양지에 온 느낌이 들지 않나요?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여행 온 느낌이 들었어요. 가게에 대해 찾아보니 발리가 모티브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인테리어와 음식 모두가 난 휴양지다!!! 를 외치고 있답니다. 저희는 애플망고와 체리주스를 시켰어요! 어릴 때 이후로 이런 파르페 우산은 정말 오랜만이라 신나서 접었다 폈다 난리를 쳤네요 ㅋㅋㅋ 저는 망고는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 2023. 8. 30. [청사포 카페] 오리엔탈 느낌의 공간과 소품이 가득한 카페 심미안 사실 음식에 딱히 흥미는 없어서 카페 후기나 음식점 후기는 지양하려고 하는데 공간이 멋져서 후기를 남겨본다. 하늘이 정말 예뻤던 날이었다. 근데 이제 보니 캡슐열차 색이 바뀌었다. 원래 다 원색이었는데.. 가게 입구 분위기보고 왠지 생각난 센과 치히로 아무 연관도 없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저 문 때문인가? 🙄 일본 목욕탕 가니까 저런 문이었어서 그런가. 한지 느낌의 메뉴판이 가게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음료 1인 1 메뉴인데 빙수도 1 메뉴라고 하셨다. (다과류는 1 메뉴 아님) 사실 우리는 양이 작아서 빙수도 1 메뉴로 하기엔 좀 양이 많았다. 말차 눈꽃 빙수 12,000원 화과자 5,000원 말차 팥 스무디 7,500원 을 시켰다! 요즘 가는 카페들은 다 외국에 온 느낌이 든다. 소품 하나하.. 2023. 8. 28. [제품 후기]디올 립 글로우 블랙핑크 지수 pick 031 스트로베리 컬러 후기 Dior 대학시절 정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이 주신 선물 대학 시절이라고 하니까 너무 웃기긴 하는데 벌써 그렇게 말해야 할 것 같은 때가 왔네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온 카톡에 눈물을 주룩.. T 54 % 도 몇 년에 한 번은 웁니다(10년...?) 1. 패키지 2. 발색 3. 발색비교 순으로 말씀드려 볼까 해요 제품 패키지 일단 패키징,,,,, 정말 알록달록 화려한데 리본 컬러로 나머지 색감을 잡아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당장이라도 꽃 향기가 날 것 같은 패키지네요. 옆라인까지 꽃이 이어져서 또 뒤로 연결되고 있어서 센스에 감탄 중 ❤️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 겨울 디올 패키징 정말 예뻤거든요! 딥블루 컬러 원컬러에 은박인가 금박이였는데 패키지 가지고 싶어서 그때 살뻔했어요ㅋㅋㅋ 그 뒤로 한 번씩 디올 패키.. 2023. 8. 26.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