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평소에 못 보던 곳이 생겼어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곳은 바로 아비베르라는
인테리어 소품샵이라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요즘 유행하는 웬만한 것들은 다 있더라고요!
대문과 벽 컬러, 바닥의 자재까지 ㅠㅠ
휴 예쁘다 왠지 유럽 감성,, 동화 재질
안에는 수영복부터 컵, 접시, 폰케이스 등등
없는 게 없더라고요!
그만큼 넓기도 하고요
저는 딱히 이날은 구매한 것이 없어서
오늘은 그냥 담백하게 어떤 것을 판매하는지
사진만 올려보려고 합니다~
입구부터 너무 예쁜 수영복이 있어서
상당히 탐이 났습니다
이날 따라 머리띠는 또 어찌나 예쁜지
흰색 물감탄 파스텔톤 컬러 머리띠라니..
그렇지만 조금만 얇았으면 했어요
저 같은 대큰이에게
두꺼운 머리띠는 어림도 없지요!
컵도 뭔가 이렇게 디피해두니
체스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릭 요거트를 정말 좋아해서
이 컵은 정말 탐이 나더라고요!
이런 컵이 진짜 딱인데!!!
찍고 보니 다 곰돌이 ㅎㅎ
나의 사랑하는 푸바오의 영향일까(?)
이 공간은 참 제 방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아무래도 파스텔톤을 좋아하나 봅니다.
어쩌면 이날 바비 영화를 봐서 더 그럴지도 몰라요
(라이언 고슬링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
아무튼 지금 방은 흰색 그 자체인데 ㅎㅎ
언젠간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를 해보고 싶네요
요즘 많이 보이는 새틴 원단
스크런치까지 만나볼 수 있었고요
요 쿠션 느낌의 거울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올여름 컬러가 은색이었던 만큼
은색이 소품에서도 자주 보이는 듯합니다.
아 특이한 조명들과 털난 화분들(?)도
많더라구요
마음에 들었지만,, 가방은 이제 그만 ㅎㅎ
사진 프린팅을 한 스크런치도
요즘 참 많이 보이네요.
컬러 조합이 너무 예뻐서 꼭 인형의 집 같았어요.
쓰다 보니 요즘 유행하는 웬만한 것들은
다 구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 키링도 유행인데 ㅎㅎ
숀과 그로밋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패키지 컬러가 비비드 한 게 마음에 들어서 한컷
아마도 맥주 같지요?
Heyheyhey 하니까
맥주가 자꾸 절 부르는 느낌이 ㅋㅋㅋ
patatas fritas 이게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대용량이라 그런지 가격이 꽤 나가더라고요
음 지나갈 때 한번 들러보면
요즘 유행을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한 번씩 생각나면 구경해야겠어요!
내부가 생각보다 많이 커서 놀랐는데
그만큼 예쁜 소품들도 참 많았습니다
소품샵 좋아하시거나 색감 구경하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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