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요즘 다이어리의 필요성을 다시 절실하게 느낀다. 기록을 해두지 않았더니 요 몇년 어떤 하루를 보내왔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호보니치 다이어리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고,
커버가 내가 구매하기에 말도 안되는 가격이였다.
그냥 속지를 구매하고, 표지를 내가 만들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던 와중에 킨보르를 알게 되었다.
구성도 알차고,,, 가격도 2만원 후반대 정도.
왼쪽 저게 과자봉투가 아니라 구성품이 담겨있던 비닐임.
포스트잇, 책받침, 속지, 다이어리 표지, 도장4개가 한세트이다.
진짜 넘 귀엽다 ㅠㅠ
다이어리를 열심히 쓰기 위해서라도 행복하게 살아야지..
조금 더 출력이 진했으면 싶지만 또 이건 이것대로 괜찮은,, 암튼 다이어리도 내부도 마음에든다.
어쩌면 내 2023년은 5월부터 시작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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